BCG (결핵 예방접종)에 대해..
어제 똥글이 목욕하는 중에 BCG 맞은 자국을 보니 접종 자국이 많이 돋아 있었다.. 꼭 여드름이나 종기가 난 것처럼... 보기엔 엄청 아파 보이는데, 똥글이 표정은 그냥 무감각하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자연스레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BCG는 결핵 예방접종이다.. 다들 왼쪽 어깨에 일명 '불주사'라고 불렀던 주사 자국이 있을건데 바로 이거다.. 결핵은 결핵균으로 인한 감염질환으로 폐를 침범할 뿐만 아니라 뼈나 관절, 뇌 등으로 침투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만 하면 문제 없으니 걱정은 뚝 ~ !!! BCG 접종은 생후 4주 이내에 1회 맞으면 끝이고, 접종 방법에 따라 피내용과 경피용으로 나뉜다.. 세계보건기구와 우리나라는 피내용을 권장한다는데, 피내용은 정확..
육아의 전설/간단한 육아상식
2021. 12. 30. 17:29